한국독서치료상담학회

학회장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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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독서치료상담학회입니다.

“The Healing Place of the Soul(영혼을 치유하는 장소)”
BC 1000년 경 고대 그리스 테베의 도서관 현판에 새겨진 글귀입니다. 책이 고대부터 사람들의 내면세계에 영향을 주는 치료적 효과의 기능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960년대 후반부터 독서치료가 알려지기 시작해서 현재에는 매우 다양한 곳에서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서치료가 심리치료의 한 영역으로 분명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학문적, 실천적 과제가 많은 게 현실입니다.
한국독서치료상담학회는 상담심리학적 지식과 독서치료의 특별한 치유적 기능을 융합하여 독서치료의 학문적 발전을 성장시키는 곳입니다. 그리고 전문적 자격과 윤리적 소양을 갖춘 독서심리상담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입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내면의 치유와 성장을 경험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