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치료상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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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23-11-05

내용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때 이장희 내 나이 열하고 아홉 살에 첫사랑에 잠 못 이루고 언제나 사랑한 건 두꺼운 책 두꺼운 책이었지 가끔은 울기도 하고 가슴 속엔 꿈이 가득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일 때 온 세상이 내 것 같았고 언제나 사랑한 건 나의 조국 내 조국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 하고 가슴 속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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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키오스크 동영상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23-03-07

내용 https://player.vimeo.com/video/258238541?h=e8a914c0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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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고 뭐라 그런 것도 아닌데/장기하와 얼굴들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21-03-02

내용 날 보고 뭐라 그런 것도 아닌데장기하와 얼굴들 날 보고 뭐라 그런 것도 아닌데 그 사람을 칭찬했을 뿐인데 내가 그리 재미없는 것도 아닌데 그 사람이 굉장히 웃길 뿐인데 내가 그리 못 나가는 것도 아닌데 그 사람이 잘 나가는 것뿐인데 날 그리 싫어하는 것도 아닌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할 뿐인데 내가 뭘 잘못했는지는 몰라도 웃고 있는 내 입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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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토끼 찾기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21-03-02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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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진을 이용한 독서치료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20-03-04

내용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에서 발췌한 동물 사진입니다.이사진을 이용해서 독서치료를 해 보세요.대상:누구나집단상담, 교육시 오프닝 작업으로활용법:가장 마음에 와 닿는 사진 한 장을 고른다그 사진 속 동물이 어떻게 보이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그런지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네 컷을 골라 이야기를 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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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두리틀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20-01-18

내용 '닥터 두리틀'은 의사이면서 동물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다. 아내 릴리를 만나 더욱 특별한 사람이 된 두리틀, 그러나 릴리가 신비의 섬을 찾아 탐험하는 도중 난파되어 세상을 뜨고 말자 두리틀은 세상과 단절한채 동물들과만 살아가고 있다. 아내를 혼자 보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사람으로서 의사로서의 삶을 포기한채 칩거하게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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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20-01-04

내용 " Vis Ta Vie! "" 네 인생을 살아라! " 어렸을 때의 아픈 기억으로 평생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았던 주인공 '폴'이 마담 '프루스트'를 만나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되고 인생의 전부였지만 또 족쇄였던 피아노를 그만두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폴이 어른이 되어서도 트라우마를 떨쳐버리지 못하고 의미 없는 일상을 살아가는 이유는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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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상담자의 마음으로 보는 영화, 조커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19-11-01

내용 한 사람의 성격은 어떻게 형성될까?본성과 양육, 어느 쪽이 더 사람의 성격을 설명할까?본성이 더 많은 부분을 설명한다면, 상담학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을 것이다. 원래 그렇게 태어났다면 수정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그래서 나는 본성보다 양육에 더 무게중심을 둔다.그리고 나는 사람이 본래 악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환경과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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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의 마음으로 본 영화, [콜미 바이 유어 네임] : 자녀의 감정에 대한 부모양육태도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19-11-04

내용 지인의 추천으로 영화,'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을 봤다. 장맛비 내리는 여름 밤에 에어컨 제습 기능으로 켜놓고 영화 감상하는 것 또한 시원한 피서법인 듯 하다.이탈리아 시골 마을이 배경이라서 화면에 담긴 자연의 풍광이 수채화를 보는 듯 했다. 다소 느리게 진행되는 서사가 조심스러운 듯, 망설이는 듯한 주인공들의 마음처럼 느껴졌다. 한편으로는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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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보는 영화, [알리타:배틀엔젤]을 보고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19-11-04

내용 설날 저녁 일본 키시로유키토의 만화 '총몽'이 원작인 영화 '알리타:배틀엔젤'을 보았다. 대박이다. 재미와 감동 둘 다 만족시켜 주었다. 상상력, 스토리, 기술, 액션, 휴머니즘까지 손색이 없었다. 이틀 전 '극한직업'을 보고 실망해서일까? 영화를 보고 처음 든 생각은 '사이보그와 인간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과연 무엇을 기준으로 인간의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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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보는 영화] 영화, 친절한 금자씨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19-11-04

내용 가끔 너무 이른 시각에 잠을 깰때 놓쳤던 영화를 본다. 며칠 전 새벽 다섯시에 잠을 깼다. 다시 잠을 청해도 잠들기 어렵다. 이제는 이런 일이 종종 있는 발달단계이므로 잠을 포기하고 무료 영화를 검색했다. 고른 영화는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 상담자인 내 눈에는 금자씨의 이중인격이 다가왔다.지킬앤하이드처럼 때론 지나치게 친절하고 때론 지나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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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의 결혼식]을 보고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19-11-04

내용 영화, 너의 결혼식. 영화를 보기 전 이미 결말을 짐작하고 보는 영화.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랑은 타이밍이다.다분히 상투적인 내용이지만 나의 청춘시절도 떠올리고 지금도 다시 볼 수 있는 영화여서 미소띈 얼굴로 볼 수 있었다.사랑이 시작되는 시간은 단 3초란다.그런데 그 사랑의 마약이 지속되는 시간은 길어야 18개월이다.그 후로는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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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을 보고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19-11-04

내용 휴가가 시작되는 지난 주 금요일 저녁(7월27일), 작년에 개봉되었지만 놓쳤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을 보았다.묘한 눈빛과 미세한 눈떨림의 설경구의 신들린듯한 연기로 시작되는 첫 화면부터 이 영화가 예사롭지 않음을 암시해준다.김병수(설경구)는 알츠하이머 환자로 기억을 잃었다. 때론 기억이 되살아나기도 하고 때론 의식적이기도 하지만, 때때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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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19-11-04

내용 일요일 아침은 늘 그렇듯이 여유로움을 준다. 남편이 아직 수면중인 일요일 아침 시간은 더욱 그렇다. 그 여유를 만끽하기 위해 무료영화를 검색했다. 오늘 아침 내게 들어온 영화는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주인공 알란칼슨은 100세 생일날 창문을 넘어 내려와 양로원을 탈출한다. 안전대신 자유를 저당잡힌 감옥같은 삶을 탈출하는 것이다. 무작정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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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3아이덴티티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19-11-04

내용 영화 '23아이덴티티'를 보고원제 SPLIT, 23개의 아이덴티티는 해리성인격장애를 다룬 영화이다.해리성인격장애는 약한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인격을 만들어내서 때에 따라 적절한 인격을 불러 사용한다.환자들 또한 내담자들이 갖고 있는 증상들은 모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수단이다.해리성인격장애는 더이상 자신의 인격으로는 살아갈 수 없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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